전라남도가 추진중인 이순신장군 문화자원
선양사업이 부실한 연구용역으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용역을 받은 순천대박물관측이 제출한
이순신 문화자원 활용방안 중간보고서에는
무안 임치진 성곽과 고흥 남양산성 등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문화자원 상당수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또 전라남도가 자원화한 수군 재건로도
문화자원에 빠져있어 전라남도가 관련 자료를
연구용역팀에 넘겨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