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에서 또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3일 AI 감염 의심오리가 나온 농가를
정밀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AI로
최종 확인됐고 나머지 3개 농가의 고병원성
AI 확진 여부는 2-3일 뒤에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9월 14일 영암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전남에서만 12건이
추가로 확인돼 22만 6천여 마리의 오리가
살처분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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