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목포와 무안, 신안지역 119 신고접수는
지난달까지 2만4천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하루평균 3백건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고 내용별로 화재출동은
지난해와 비슷했지만 구조 요청이
하루 평균 70건이 늘었고,
구급도 2백 건 이상 늘어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이같은 신고 증가의 원인을
잇단 대형 재난사고의 여파로 소소한 부분까지
신고가 이뤄졌기 때문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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