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는 호남과 충청, 경상도 지역을
돌며 2백여 차례에 걸쳐 시가 1억 3천만 원에
이르는 철탑 구리 전선을 절단해 판매한
혐의로 38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과거 통신기지국 수리기사 경험을
토대로 통신기지국 철탑 피뢰침에 연결된
구리선을 상습적으로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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