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이
'국립보건의대 법안과 관련해
당리당략으로 반대하는 것처럼 알려진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새정치연합은
이정현 의원이 발의한 법안에 대해
'이 의원만 좋은 법안' 혹은
'순천이라서 안된다'는 식의 발언은 없었으며,
당리당략을 위해 보건의료와
지역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처럼
잘못 비춰졌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의대와 병원 설립 취지에 공감하며,
예산 대책 마련과 공청회를 통한 여론 수렴 등
합리적인 절차에 따라 처리돼야 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