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국적으로 쌀 야적 시위가 잇따른 가운데
전남도의회가 쌀값 폭락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ＶＣＲ▶
전남도의회는 현재 산지 쌀값은 2010년
쌀값 대란 당시의 13만 원 수준으로 폭락했다며
정부는 공공비축미 매입 물량을 30만 톤 이상 늘리고 3년 이상된 저품질 재고쌀을 사료용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오늘 광주에서 열린 호남 미래포럼 간담회에서
한갑수 이사장은 "호남의 소외, 낙후는 호남만이 아닌 대한민국의 문제"라며 시도민 의견을 수렴해 각계에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하고
지역 인재양성과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강진지역 민간단체와 공무원, 군인 등
백60여 명이 홀로사는 노인 가정들을 방문해
함께 숙식하며 말벗과 식사 대접,집수리와
연탄 배달 등 봉사활동을 펼칩니다.//

신안의 대표 쌀 브랜드 '갯벌에 여문 쌀'이
내년부터 3년 동안 서울 성북구 44개 학교에
친환경 학교급식 식자재로 공급됩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