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해양경비 안전서는
무등록 어선을 허가받은 것처럼 위장해
조업을 해 온 혐의로 2톤급 어선 선장
34살 이 모 씨를 구속하고 선원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8월 말부터 한 달여 동안
다른 사람의 어선 표지판을 훔쳐 달고
안전검사 등을 피한 채 완도와 강진 해상에서 어린 전어 등 7백 킬로그램 이상을
잡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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