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대봉감축제가 오늘
주산지인 금정면 일원에서 개막했습니다.
내일까지 이틀 동안 열리는 대봉감축제는
풍작을 기원하는 고유제와
수령이 백30여 년인 최초 대봉감나무인
시목 지정 행사, 품평회와 대봉감 요리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됩니다.
영암 금정에서는 연간 6백40여 농가들이
만여 톤의 대봉감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리적 표시제 17호로 등록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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