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행정수도 무안과
서남권 제1도시 목포,
산업단지가 있는 영암군의 출퇴근 현황을
조사한 결과 밀접한 상호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통근취업자 유출입 현황에 따르면
무안을 기준으로 13.6%가 목포로 유출되는 반면 18.1%는 목포에서 유입됐습니다.
또한, 영암군 취업자 5만9백 명 가운데
영암 거주자는 57.6%에 불과한 반면
42.4%는 목포와 무안에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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