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7일, 영암의 한 농장에서 발견된
AI 감염 의심 오리가
고병원성 AI로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해당 시설에 대한 이동통제를 실시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AI 확산 위험도 분석 등으로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18일 영암에서 AI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12만 3천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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