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예술 큰잔치인
제41회 전남민속예술축제가 오늘
해남 두륜산 도립공원에서 개막했습니다.
첫 날인 오늘 장성의 '드들방아'를 시작으로
사흘동안 농약과 민요,민속놀이 등 분야
모두 37개 팀이 참가해
고장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연을 펼칩니다.
전남민속예술축제는 지난 1966년 남도문화제로
출발해 전남의 향토 민속 예술을 발굴 전승하고
지역간 문화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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