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공무원들이 농삿일로
공직 생활의 첫 발을 내딛는 이색 임용식이
오늘 강진에서 열렸습니다.

강진군은 딸기재배하우스에서 33명의
신규 공무원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벌였는데
새내기 공무원들이 농민과 소통하고
농촌의 현실을 바로 알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이같은 행사를 올해 처음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