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떨어지는 환절기가 다가오면서
전남에서 AI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영암의 육용오리 농장 2곳에서 AI 의심축이
추가로 확인돼 오리 7만여 마리를
예방적 살처분하는 등
지난 18일 영암에서 AI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모두 6건이 확인됐으며
12만 3천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가축방역관과 초동방역팀을 현장에 파견해 이동을 통제하는 한편
소독 등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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