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과 나주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축이 발견된 가운데 오는 28일부터
전남도내 육용오리 농장에 대한 정밀검사가
실시됩니다.
농식품부는 어제(25일) 방역회의를 갖고
타 시도와 함께 전남도내 5백여 육용오리
농장에 대한 정밀검사를 이같이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3일 영암과 나주 육용오리 두 농장에서
도축장 출하 전 검사 과정을 통해
AI 양성이 확인돼 오리 3만 천 마리가
예방적 살처분됐고 이동통제와 차단방역 등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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