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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하 기자 입력 2015-10-24 08:20:16 수정 2015-10-24 08:20:16 조회수 1

가을이 깊어가면서 국화가 절정입니다.
함평에서 국향대전이 개막한데 이어,
오늘은 영암에서 국화축제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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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곳곳에서 가을축제가 열리고 있지만,
미세먼지가 가을하늘을 뒤덮어 지자체마다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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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신도시를 두고 목포시와 무안군이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무안반도 통합문제는 여전히 갈등 관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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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이 무산된 영산재와 오동재 호텔을
전남개발공사가 수의계약으로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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