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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국화축제장 동무지구로 변경..교통혼잡 우려

입력 2015-10-21 08:20:26 수정 2015-10-21 08:20:26 조회수 0

왕인박사유적지에서 열렸던
영암 국화축제가 올해부터 옛 영암읍성터인
동무지구에서 개최됩니다.

영암군은 영암읍 상권 활성화를 위해
국화축제장을 영암읍내 동무지구에서
옮겼다고 밝혔으나 교통 혼잡과 주차난 등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과제로 지적됩니다.

기찬 월출산 국화축제는 오는 24일부터
16일 동안 열리며
17종 10만여 점의 각종 국화작품이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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