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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바늘버섯서 세계 최초 항천식 효과 밝혀내

입력 2015-10-14 18:15:33 수정 2015-10-14 18:15:33 조회수 0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은
일본보다 앞선 기술로 참바늘버섯
대량 인공 재배에 성공한데 이어 세계 최초로 항천식효과를 밝혀내 관련 기술 산업재산권을 확보했습니다.

천식은 전 세계적으로 2억 3천여 명이 앓는
만성 호흡기질환이고 현재 사용되는
천식 치료제는 주로 부신피질호르몬으로
어린이 성장 저하, 백내장, 녹내장, 고혈압 등 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어
천연물질에서 뽑아낸 천식치료제는
높은 부가가치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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