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내일(13일) 한빛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누출사고에 대비해 한빛원전과 인근
7개 군 일원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방사능방재
연합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은 지진과 냉각재 상실 등
복합재난에 따라 방사성 물질이 새는 상황을
가상해 전라남도와 영광, 무안, 함평, 장성군의
방사선 비상 대응조직을 가동하고
지난 5월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으로
새로 편입된 무안, 함평, 장성의 경우
주민 피난과 구호소 운영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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