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재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연합해 노량해전에 참전했던 중국 명나라
진린 장군의 후손들이 완도 고금도를
방문했습니다.
중국 광동성에 거주하는 진린장군
후손들과 공무원 등 30여 명은 고금면
묘당도 충무사를 찾아 조상의 뜻을
기렸습니다.
중국 광동성은 "중국에서도 진린장군의
역사적 재조명이 이뤄지고 있다"며
완도군과의 우호협력 교류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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