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불임금 해결을 요구하던
노동자를 사업주와 임직원이 폭행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8) 오전 11시쯤
대불산단 내 모 중공업 사무실에서
하청업체 동료들의 밀린 임금 2천여만 원을
달라고 요구하는 박 모 씨를 원청대표
편 모 씨와 임직원 3명이 집단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박 씨는 타박상 등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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