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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조합장 경영부실에도 성과금 잔치

입력 2015-10-02 21:15:29 수정 2015-10-02 21:15:29 조회수 0

일선 일부 수협 조합장들이 경영 부실에도
성과금을 받아온 것이 국정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수협중앙회가 황주홍 국회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년 대비 순자본 비율이 떨어진
완도 금일과 전남 동부,제주 성산포 등
9개 수협장들이 많게는 천6백만 원에서
수백만 원의 성과금을 챙겼고 일부 조합은
직원 급여를 깍은 반면 조합장 임금을
37%나 올린 곳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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