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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가족과 다툼 끝 20대 바다에 투신

입력 2015-09-28 21:15:18 수정 2015-09-28 21:15:18 조회수 0

완도해경안전서는 어젯밤 11시40분쯤
완도군 군외면 중리 앞바다에서
25살 김모씨가 투신하려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30여 분만 바다에 떠있는 김씨를 구조해
병원에 이송했습니다.

건강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알려진 김씨는
해경 조사에서 추석을 맞아 고향집을 찾았다가 가족과의 말다툼 끝에 바다에 뛰어들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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