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의
기관장 대부분이 아직도 주소지를
수도권에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주홍 국회의원은 한국전력과 한전KDN,
농식품공무원교육원,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13개 이전 공공기관 가운데 9개 기관장이
주소지를 나주로 옮기지 않았고
일부 기관은 관사를 광주 등 타 지역에 두는 등
이전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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