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와 신안에서 오는 10월 실시되는
기초의원 재보궐선거 예비후보자 대다수가
전과전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관위 예비후보등록 현황에 따르면
목포 라 선거구에 4명,
신안 나 선거구에 5명 등
모두 9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했는데
이 가운데 7명이 전과 전력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공천개혁 등 혁신을 표방하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자 5명 가운데 4명이
전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앞으로 공천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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