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해양수산과학원이
국내 최초로 바다가 아닌 육상에서 해삼을
양식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진도 해삼산업연구센터 인근 부지에
소형 트랙형 축제식 양식장을 조성해
0.3g의 어린 해삼 3000마리를 입식한 뒤
4개월만에 평균 30g으로 키우는데 성공했습니다
농어촌 인구 고령화로 농업을 포기하는 농가가
늘고 있는 가운데 간척지에서 벼농사를 대체해
해삼을 양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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