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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치인 2대째 전남에 편백씨앗 기증

김양훈 기자 입력 2015-09-21 08:20:22 수정 2015-09-21 08:20:22 조회수 1

일본의 참의원 의장과 사이타마현 지사를
역임한 쓰치야 요시히코 부녀가
이낙연 전남지사에게 친서를 보내
전남에 삼나무와 편백나무 씨앗 기증 계획을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이 편백 씨앗을 나주에 있는 산림자원연구소
부지에 내년 2월 파종한 뒤
묘목 시험재배를 거쳐 2018년 적절한 장소에
옮겨 심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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