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출산지원 행정이
농어촌저출산 극복 정책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해남에 문을 연 공공산후조리원은
도내 셋째 아이 이상 출산한 산모와
다문화가족, 장애인 저소득 가정 산모들에게
전남도에서 입원비의 70%를 보조하고 있어
입원 산모 10명을 빼고 40여 명이 대기
중입니다.
지난 2011년 9월부터 산부인과를 운영하는
강진의료원도 24시간 분만실은 운영하면서
강진을 포함해 영암 완도 장흥 등 인근
5백 명 이상의 산모가 분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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