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격이 폭락했던 영암 대봉감이
올해도 대풍작으로 가격 불안이
재현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올해 태풍 등 자연재해가 없어
대봉감 수확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여
가격 안정과 고품질 생산을 위해
감 솎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기로 했습니다.
또 솎은 감은 농협에서 수매해
천연감물염료로 가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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