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8 재보선을 앞두고 어제 마감된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의 후보자 접수 결과 선거구 별로 3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함평 2선거구 광역의원 선거에는
정상진 전 월야농협 조합장과
정정희 함평지역부위원장,
정문호 중소기업융합중앙회 부회장이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또 목포시의원 '라' 선거구에는
이재용, 조준옥, 송지원씨가
신안군 '나' 선거구에는 전남주, 양 훈씨가
각각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후보자 선정 방식을 오는 17일
공천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할 에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