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쯤
장성군 북하면 백양사 주차장에서
12살 문모양 등 초등학생 10명과 인솔자 5명 등
총 15명이 말벌에 쏘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목포와 영암 등 전남 서남권의
초등학생 스카우트단 활동에 참석했던 학생들이
주차장에서 백양사로 이동하다가
말벌에 쏘인 것으로 보인다며
환자들은 대부분 경상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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