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의 육상양식장 어류 폐사 피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완도군에 따르면
어제 신지면의 넙치 육상양식장에서
2만 7천 마리가 폐사하는 등
양식장 2곳에서 추가 피해가 발생해
지금까지 13곳의 육상 양식장에서
넙치 39만3천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완도군은 "조류 흐름이 빨라지는
시기가 되면서 해상의 적조가 묽어지고
있다"며 황토 살포 방제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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