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가 운영하는 세 개 숙박시설
매각이 일단 무산됐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어제(7일)까지
한옥호텔인 여수 오동재, 영암 영산재를
매각하는 최고가 공개경쟁 입찰을
마감한 결과, 응찰자가 한 곳도 없었습니다.
이에따라 개발공사는 이번 주말이나
다음 초 1차 입찰과 같이 2차 입찰 예정가를
오동재 271억 원, 영산재 116억 원으로 정해
공고를 다시 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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