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정부가 발표한
2016년 예산안에 전라남도 사업에는
5조 2천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안사업이 빠진 예산을
국회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최대한 반영시킨다는
방침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정부 예산안에서 전라남도가 확보한
내년 국고 예산은 5조 2천억 원,

차 부품 고급브랜드화 연구개발비 102억 원
튜닝산업 지원 시스템 구축비 51억 원
국민해양안전관 건립비 42억 원
순천만 국가정원 운영관리비 33억 원 등입니다.

호남고속철도 2단계 송정-목포 노선 건설비는
천백억 원,
남해안철도 목포-보성간 건설비는 250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흑산도 소형공항 건설비 30억 원
광주-완도간 고속도로건설비 149억 원
암태-추포-비금간 연도교 건설비도 31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밖에 주암댐 도수터널 시설안정화 사업비
133억 원,
내년 국제 통합의학박람회 개최 지원비
40억 원도 내년에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광양항 24열 컨테이너 크레인
설치비 120억 원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 900억 원
남해안철도 건설비 1750억 원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기반 사업비 200억 원 등
정부예산에서 빠진 주요 사업비를
추가 반영시키기 위해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전략입니다.

MBC 뉴스 최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