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지난 2009년부터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운영한 결과 임산부 산전 진찰과
분만 등 의료 환경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산부인과
의료기관이 없는 보성, 영암, 함평, 진도,
신안 등 농어촌 지역 임산부의
산전,산후 진찰 활동을 펴고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결혼이주여성 6백10 명을 포함해
천 5백여 명의 임산부 등에게 산전 진찰과
초음파 검사 등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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