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해 해상국립 공원인 흑산도가 신음하고
있습니다. 공사장이 장기간 방치되면서 흉물로 변했습니다.
뇌물을 받고 부실공사를 봐준 공무원이 경찰에 적발돼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뇌물로
완공된 부잔교는 파도에 떨어져 나갔습니다.
목포 도시재생센터 사무국장이 사표를 낸 것은 목포시의 외압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해남 땅끝마을에 풍력발전단지가 들어오기로
하면서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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