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5시 20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5톤 탑차가 3차로에 정차중이던
택시를 들이받아 운전자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주변이 어두워 탑차가
미처 택시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음주상태로 도로에서 잠을
자고 있던 택시기사 56살 임 모 씨를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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