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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간척지 퇴비*액비 악취 ..인근 주민 고통

입력 2015-08-27 08:20:21 수정 2015-08-27 08:20:21 조회수 0

해남 산이 간척지에서 악취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산이 2-1 공구에서 쌀농사를 짓는
일부 영농법인이 퇴비와 액비를 대량으로
살포하고 있으며
2년 전에는 불량 음식물 퇴비를 사용해
인근 마산면 6개 마을이 악취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영농법인 측은 간척지 특성상 퇴비 등을
쓰지않을 수 없다며 악취가 덜 발생하는 퇴비와 액비를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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