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 강화를 위해 전남지역 8곳의 치안센터가
파출소로 승격합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장흥 유치를 비롯해
광양과 담양,나주 등 8곳의 치안센터를
인력과 장비를 대폭 증강한 파출소로 승격시켜 농산물 절도 예방 등 늘어나는 치안 수요에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치안센터는 주간에만 한두 명의 경찰관이
근무하며 치안이 아닌 주민 민원 업무만
담당하기때문에 신속한 범죄 예방과
대응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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