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기간에
일부 숙소의 청소상태가 불량해 외국
학생들이 다른 곳으로 옮기는 촌극을
빚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대회 기간에 강진군에 머물기로 한
중국 학생 선수단이 숙소에서 벌레가 나와
목포시내로 옮겼고 지난해에도
같은 숙소에 대한 불만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국수산맥 바둑대회는
전라남도와 영암, 강진, 신안군이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7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두 번째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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