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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남도지사는 내년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현안사업비 확보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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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는 어제(19일)
기획재정부 예산 심의관과
현안사업 부처 담당 과장들을 만나 실무선에서
예산이 반영될 수 있게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기반구축 200억 원과
광양항 24열 컨테이너크레인
설치지원 예산 등을 건의하고
호남고속철도 2단계 ,남해안철도,
기능성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사업비 등의
증액도 요청했습니다.

전남광역 새일센터는
지난해까지 행천자기 등 80여 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올해는 양성 고용평등을 실현하고
일과 가정 양립 여건을 조성하는
스무 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1952년 문을 연 장흥군 유치면 치안센터가
장흥댐 수몰이후 2천3년 원등리에 청사를
신축해 치안센터로 운영돼 오다
최근 늘어나는 치안수요에 맞춰
12년 만에 파출소로 승격했습니다.

무안군이 지난 4월 말 모내기를 한
벼 조기재배단지 10헥타르에서
올해 첫 수확을 실시했습니다.
무안군은 통상 8월 하순에 발생하는
이삭도열병과 벼멸구, 태풍피해를 피하기
위해 조생종 재배면적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강진 고려청자 문화특구와 영광 보리산업 특구,
화순 백신특구, 보성 녹차산업특구 등
전남지역 4개 특구가 중소기업청이 실시한
2015년 지역특화발전특구 성과평과 결과
우수특구로 선정됐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