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여성 농민들이
오는 27일 전국여성농민 결의대회를 앞두고
오늘 전남도청 앞에서 투쟁을 선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년 동안 농업소득은
연 천 만원으로 제자리 걸음하고 있다'며
'정부의 무분별한 농업 개방 정책으로 인해
농민들은 벼랑 끝에 매달려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하고 밥쌀용 쌀 수입과 쌀 전면 개방을
반대하는 투쟁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