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세월호 인양' 내일 첫 수중조사..잠수사 투입

김진선 기자 입력 2015-08-18 18:15:20 수정 2015-08-18 18:15:20 조회수 0

세월호 인양을 위한
첫 수중조사가 내일(19) 시작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인양 계약을 체결한
상하이 샐비지 컨소시엄이 바지선과 예인선을
세월호 침몰지역에 가져와 해상기지를
구축하고 있다며, 내일(19) 물살이 느려지는
오후 2시쯤 잠수사들을 처음으로
수중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상하이샐비지 바지선에는
중국인 잠수사 96명이 대기중이며
내일부터 열흘 동안 세월호의 현재 상태를
조사하고 촬영해 이를 토대로 세월호
인양 실시설계를 완성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