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하계 휴가철
여객특별수송기간인 지난달 24일부터
어제(16)까지 서남해 연안 여객선 이용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대폭 증가했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집계한
여객선 이용객 현황을 보면
목포-흑산·홍도 항로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52% 증가한 5만2천 명으로
가장 많았고, 송공-암태 항로,
완도 청산항로가 뒤를 이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