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15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주택 뒷편 공터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옆에 있던 58살 대 모 씨가 목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대 씨가 공터에서
가스를 이용해 음식을 조리하려다 호스가
터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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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입력 2015-08-17 08:20:25 수정 2015-08-17 08:20:25 조회수 1
오늘 오전 11시 15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주택 뒷편 공터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옆에 있던 58살 대 모 씨가 목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대 씨가 공터에서
가스를 이용해 음식을 조리하려다 호스가
터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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