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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 광주 전남 무료 할인 혜택(R)

입력 2015-08-13 21:15:11 수정 2015-08-13 21:15:11 조회수 0

(앵커)
임시 공휴일인 내일부터
주요 관광지나 시설이
무료 개방되거나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어디에서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

송정근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기자)

사흘 연휴 첫날인 내일(14일)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CG)내일(14일) 하루 종일은 물론,
오늘(13일) 고속도로에 들어왔다가
내일(14일) 빠져나가는 차량과
내일(14일) 고속도로에 들어왔다
모레(15일) 나가는 차량도
통행료를 면제받습니다.

하이패스 부착 차량은 요금이 부과되지 않고
하이패스가 없는 차량은
통행권을 수납원에게 보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INT▶시민/
"통행료 무료라고 해서 가족들과 함께 놀러 갈거다"

하지만 광주 2순환도로는
그대로 요금을 받습니다.

(CG) 헬로우 아트전과
원로작가 초대전 등이 열리는
광주 시립미술관,
국립광주과학관과 염주실내빙상장은
내일(14일)부터
하루나 길게는 사흘씩 무료 개방됩니다.

(CG)담양군은
내일(14일) 하루 죽녹원과 소쇄원 등을,
나주시는 영상테마파크를,
진도군은 관내 주요 관광지와 문화체육시설을,
여수는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합니다.

(CG)또 순천시는 순천만과
생태공원 입장료 등을 50% 할인하고
나주시는 황포돛배 요금을 50% 할인해 줍니다.

◀INT▶시민
"시간도 많고 마음의 부담도 없어서 놀러갈거예요"

(CG) 한편 광복 70주년 황금 연휴를 맞아
여수에서는 범선축제가
해남에서는 섬머 캠핑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등
다채로운 축제가 곳곳에서 열립니다.

MBC뉴스 송정근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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