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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원 적자 해남 땅끝호텔 매각 차질

김양훈 기자 입력 2015-08-12 21:15:30 수정 2015-08-12 21:15:30 조회수 0

매년 수억 원의 적자를 내고 있는
해남땅끝호텔 매각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해남땅끝호텔 매각을 위해 공개경쟁 입찰을
실시했지만 입찰에 참여한 사업자가 한명도
없어 조만간 2차 입찰공고를 내기로 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지난 2010년 민간사업자에게 땅끝호텔을
35억원에 구입한 뒤 47억원을 들여 리모델링을
했지만 관광객이 적어 매년 수억 원의 적자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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