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전남에서도 가축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올 여름 폭염으로
전남에서는 118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닭 30만 4천 마리, 오리 4만 2천 마리 등
34만 6천여 마리의 가축이 폐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양계농가가 많은 나주의 피해가 가장 크고
곡성, 영암지역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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