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목포요금소 인근에서
70살 주 모 씨가 몰던 1톤 활어차가 넘어져
주 씨와 부인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이들은 새우 등 백킬로그램 상당의
활어를 싣고 목포로 향하던 중 뒷쪽 타이어가
파손되면서 중심을 잃고 넘어져 5미터 가량
미끄러졌으며, 주변 운전자들의 도움으로
창문을 깨고 차에서 빠져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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