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 오후 6시 10분쯤
영암군 용당부두 앞 해상에서
지그재그로 운항하는 선박이 목포VTS
모니터링 시스템에 포착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투입해
술을 마시고 운항한 134톤 예인선을
적발했고, 음주측정을 3차례 거부한
선장 50살 박 모 씨를 입건하기로 했습니다.
해사안전법 등에 따라 음주측정 거부는
음주운항과 똑같이 처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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