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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패혈증 올 들어 2번째 환자 발생

입력 2015-07-28 18:15:05 수정 2015-07-28 18:15:05 조회수 1

지난달 영광에서 도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한 지
한 달여만에 목포에서 2번째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간경화를 앓고 있는
50대 이모 씨가 지난 15일
목포시내 시장에서 구입한 산낙지를
집에서 날 것으로 먹은 뒤 비브리오패혈증에
감염됐다 현재 증상이 나아졌다고 밝히고
어패류 조리에 사용되는 조리기구는
다른 조리기구와 구분해 사용하고,
손질된 어패류는 영하 5℃이하로 보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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